연수여고·삼산고 볼링선수울산체전서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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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	작성일	2022-10-19	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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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울산전국체전 볼링대회 19세 이하 여고부 인천대표로 연수여고와 삼산고 볼링선수들이 선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연수여고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여고부 선수들은 2인조 3위, 3인조 3위, 5인조 2위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또 마지막 날 진행된 마스터즈 경기에서 연수여고 차은설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 홀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손종순(연수여고)·오미영(삼산고) 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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